부여에서 열사병으로 농민 1명 숨져

입력 2021.08.12 (21:53) 수정 2021.08.1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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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에서 열사병으로 농민 1명이 숨졌습니다.

충청남도 보건당국은 어제 오후 3시쯤 부여군 내산면 밤나무 농장에 64살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하고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심정지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 여름 충남지역 열사병 사망자는 2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현재 온열질환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충남지역 주민은 10명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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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에서 열사병으로 농민 1명 숨져
    • 입력 2021-08-12 21:53:04
    • 수정2021-08-12 21:54:49
    뉴스9(대전)
부여에서 열사병으로 농민 1명이 숨졌습니다.

충청남도 보건당국은 어제 오후 3시쯤 부여군 내산면 밤나무 농장에 64살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하고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심정지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 여름 충남지역 열사병 사망자는 2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현재 온열질환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충남지역 주민은 10명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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