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슈퍼컵도 우승…유럽 왕중왕 등극!

입력 2021.08.12 (22:01) 수정 2021.08.1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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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첼시가 비야레알을 물리치고 슈퍼컵까지 우승해 명실상부한 유럽 왕중왕에 올랐습니다.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우승팀끼리 격돌하는 슈퍼컵 단판 승부.

선제골은 첼시가 넣었는데요.

전반 27분 하베르츠의 크로스를 받아 지예흐가 왼발로 마무리.

하지만 비야레알 후반 28분 절묘한 뒷꿈치 패스에 이어 모레노의 동점골.

매끄러운 패스 플레이가 정말 일품인 멋진 골이었습니다.

결국 승부는 연장을 거쳐 승부차기로 돌입하게 되는데, 첼시 투헬 감독의 승부수 케파 골키퍼로 교체.

결국 케파 골키퍼 비야레알 알비올의 마지막 킥을 막아내면서 승리를 결정 짓습니다.

첼시, 슈퍼컵 정상에 오르며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시즌 출발을 보입니다.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리오넬 메시의 유니폼이 하루 만에 무려 83만 여장이 팔렸습니다.

역대 이적 첫날 유니폼 판매 최다 기록으로 구단에 무려 1천 230억원의 수익을 안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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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첼시가 비야레알을 물리치고 슈퍼컵까지 우승해 명실상부한 유럽 왕중왕에 올랐습니다.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우승팀끼리 격돌하는 슈퍼컵 단판 승부.

선제골은 첼시가 넣었는데요.

전반 27분 하베르츠의 크로스를 받아 지예흐가 왼발로 마무리.

하지만 비야레알 후반 28분 절묘한 뒷꿈치 패스에 이어 모레노의 동점골.

매끄러운 패스 플레이가 정말 일품인 멋진 골이었습니다.

결국 승부는 연장을 거쳐 승부차기로 돌입하게 되는데, 첼시 투헬 감독의 승부수 케파 골키퍼로 교체.

결국 케파 골키퍼 비야레알 알비올의 마지막 킥을 막아내면서 승리를 결정 짓습니다.

첼시, 슈퍼컵 정상에 오르며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시즌 출발을 보입니다.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리오넬 메시의 유니폼이 하루 만에 무려 83만 여장이 팔렸습니다.

역대 이적 첫날 유니폼 판매 최다 기록으로 구단에 무려 1천 230억원의 수익을 안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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