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민 최고 관심사는 ‘경제’와 ‘건강’…선호 지역은 남구
입력 2021.08.13 (07:44)
수정 2021.08.1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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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 올해 사회조사 결과, 울산시민의 주요 관심사는 경제와 건강이며,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울산에 계속 거주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호하는 주거 지역은 남구가 40%로 가장 높았습니다.
문화·여가 활동에 대한 만족도는 12.4%로 3년 전에 비해 23.9%포인트 감소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일자리 기회가 충분하지 않다'고 답했고, 연령별로는 50대와 60대의 불만족 비율이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선호하는 주거 지역은 남구가 40%로 가장 높았습니다.
문화·여가 활동에 대한 만족도는 12.4%로 3년 전에 비해 23.9%포인트 감소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일자리 기회가 충분하지 않다'고 답했고, 연령별로는 50대와 60대의 불만족 비율이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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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시민 최고 관심사는 ‘경제’와 ‘건강’…선호 지역은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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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3 07:44:56
- 수정2021-08-13 08:04:31

울산시의 올해 사회조사 결과, 울산시민의 주요 관심사는 경제와 건강이며,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울산에 계속 거주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호하는 주거 지역은 남구가 40%로 가장 높았습니다.
문화·여가 활동에 대한 만족도는 12.4%로 3년 전에 비해 23.9%포인트 감소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일자리 기회가 충분하지 않다'고 답했고, 연령별로는 50대와 60대의 불만족 비율이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선호하는 주거 지역은 남구가 40%로 가장 높았습니다.
문화·여가 활동에 대한 만족도는 12.4%로 3년 전에 비해 23.9%포인트 감소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일자리 기회가 충분하지 않다'고 답했고, 연령별로는 50대와 60대의 불만족 비율이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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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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