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올해 상반기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 61%↑

입력 2021.08.13 (07:44) 수정 2021.08.1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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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울산의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가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울산의 상업·업무용 부동산 매매 건수는 2,37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1.3% 늘었습니다.

구·군별로는 남구가 770건으로 가장 많았고 북구가 235건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부동산업계는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주택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은 상업·업무용 시장으로 수요가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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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올해 상반기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 61%↑
    • 입력 2021-08-13 07:44:56
    • 수정2021-08-13 08:04:31
    뉴스광장(울산)
올해 상반기 울산의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가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울산의 상업·업무용 부동산 매매 건수는 2,37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1.3% 늘었습니다.

구·군별로는 남구가 770건으로 가장 많았고 북구가 235건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부동산업계는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주택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은 상업·업무용 시장으로 수요가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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