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땀 흘리지 않는 ‘로봇 일꾼’ 농사에 도입
입력 2021.08.13 (11:02)
수정 2021.08.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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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는 농사를 짓는 데 도움을 주는 로봇이 상용화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말없이 쉬지 않고 경작지를 돌아다니며 잡초나 해충의 유무를 꼼꼼히 검사하는 로봇 농사꾼, 이름은 '톰'입니다.
네 바퀴가 달린 톰은 내장된 GPS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경작지를 디지털 방식으로 지도화합니다.
8시간마다 6테라바이트가량의 데이터를 수집해 하루에 20만 제곱미터 면적을 검사해 내는데요,
4월부터 상용화된 '톰'은 농부들에게 월 정기 구독 상품으로 대여되고 있습니다.
로봇 도입으로 비료와 살충제 사용을 줄이고 낮은 비용으로 수확을 늘릴 수 있다고 여겨지면서, 구독을 대기 중인 농부만 140명이 넘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말없이 쉬지 않고 경작지를 돌아다니며 잡초나 해충의 유무를 꼼꼼히 검사하는 로봇 농사꾼, 이름은 '톰'입니다.
네 바퀴가 달린 톰은 내장된 GPS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경작지를 디지털 방식으로 지도화합니다.
8시간마다 6테라바이트가량의 데이터를 수집해 하루에 20만 제곱미터 면적을 검사해 내는데요,
4월부터 상용화된 '톰'은 농부들에게 월 정기 구독 상품으로 대여되고 있습니다.
로봇 도입으로 비료와 살충제 사용을 줄이고 낮은 비용으로 수확을 늘릴 수 있다고 여겨지면서, 구독을 대기 중인 농부만 140명이 넘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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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땀 흘리지 않는 ‘로봇 일꾼’ 농사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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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3 11:02:56
- 수정2021-08-13 11:07:29

영국에서는 농사를 짓는 데 도움을 주는 로봇이 상용화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말없이 쉬지 않고 경작지를 돌아다니며 잡초나 해충의 유무를 꼼꼼히 검사하는 로봇 농사꾼, 이름은 '톰'입니다.
네 바퀴가 달린 톰은 내장된 GPS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경작지를 디지털 방식으로 지도화합니다.
8시간마다 6테라바이트가량의 데이터를 수집해 하루에 20만 제곱미터 면적을 검사해 내는데요,
4월부터 상용화된 '톰'은 농부들에게 월 정기 구독 상품으로 대여되고 있습니다.
로봇 도입으로 비료와 살충제 사용을 줄이고 낮은 비용으로 수확을 늘릴 수 있다고 여겨지면서, 구독을 대기 중인 농부만 140명이 넘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말없이 쉬지 않고 경작지를 돌아다니며 잡초나 해충의 유무를 꼼꼼히 검사하는 로봇 농사꾼, 이름은 '톰'입니다.
네 바퀴가 달린 톰은 내장된 GPS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경작지를 디지털 방식으로 지도화합니다.
8시간마다 6테라바이트가량의 데이터를 수집해 하루에 20만 제곱미터 면적을 검사해 내는데요,
4월부터 상용화된 '톰'은 농부들에게 월 정기 구독 상품으로 대여되고 있습니다.
로봇 도입으로 비료와 살충제 사용을 줄이고 낮은 비용으로 수확을 늘릴 수 있다고 여겨지면서, 구독을 대기 중인 농부만 140명이 넘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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