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화해위, ‘장성 민간인 희생사건’ 조사
입력 2021.08.13 (19:39)
수정 2021.08.1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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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한국전쟁 전후에 발생한 ‘장성 민간인 희생사건’을 조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군경에 의한 장성군 민간인 희생사건’은 지난 1949년부터 1952년까지 장성군 일대에서 인민군과 빨치산 토벌작전 그리고 부역 혐의자 색출 작전 과정 중 적법한 절차 없이 체포와 구금 등을 통해 100여 명 이상의 민간인이 희생된 사건입니다.
진실규명 신청 기간은 내년 12월 9일까지입니다.
‘군경에 의한 장성군 민간인 희생사건’은 지난 1949년부터 1952년까지 장성군 일대에서 인민군과 빨치산 토벌작전 그리고 부역 혐의자 색출 작전 과정 중 적법한 절차 없이 체포와 구금 등을 통해 100여 명 이상의 민간인이 희생된 사건입니다.
진실규명 신청 기간은 내년 12월 9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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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화해위, ‘장성 민간인 희생사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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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8-13 20:02:33

제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한국전쟁 전후에 발생한 ‘장성 민간인 희생사건’을 조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군경에 의한 장성군 민간인 희생사건’은 지난 1949년부터 1952년까지 장성군 일대에서 인민군과 빨치산 토벌작전 그리고 부역 혐의자 색출 작전 과정 중 적법한 절차 없이 체포와 구금 등을 통해 100여 명 이상의 민간인이 희생된 사건입니다.
진실규명 신청 기간은 내년 12월 9일까지입니다.
‘군경에 의한 장성군 민간인 희생사건’은 지난 1949년부터 1952년까지 장성군 일대에서 인민군과 빨치산 토벌작전 그리고 부역 혐의자 색출 작전 과정 중 적법한 절차 없이 체포와 구금 등을 통해 100여 명 이상의 민간인이 희생된 사건입니다.
진실규명 신청 기간은 내년 12월 9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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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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