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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대전)

대전청소년진단센터 개관…박범계 “위탁소년 진단·교육 강화”

입력 2021.08.13 (19:42) 수정 2021.08.1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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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처분 전인 위탁소년의 비행원인을 진단하고 교육하는 법무부 산하 대전청소년진단센터가 오늘(13일) 대전 동구 대전소년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개관식에 참석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청소년진단센터를 통해 위탁소년 진단과 교육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년분류심사원이 없는 대전에서는 그동안 위탁소년 진단 업무를 대전소년원이 대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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