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임차 소상공인 대출 112개 ‘경영위기업종’까지 확대
입력 2021.08.13 (21:39)
수정 2021.08.1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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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과 시중 은행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에 처한 임차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개편하고 이달부터 3조 원 규모의 신규 대출을 공급합니다.
12개 시중 은행의 전국 각 지점에서 일괄 심사를 통해 자금을 빌릴 수 있습니다.
우선 일반 개인 소상공인은 예전처럼 기본 프로그램으로 최대 2천만 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습니다.
또, 임차 개인 소상공인은 기존에 집합제한업종에 대해서만 지원하던 것을 백12개 경영위기업종까지 범위를 확대했으며, 기본 프로그램에 더해 최대 2천만 원까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12개 시중 은행의 전국 각 지점에서 일괄 심사를 통해 자금을 빌릴 수 있습니다.
우선 일반 개인 소상공인은 예전처럼 기본 프로그램으로 최대 2천만 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습니다.
또, 임차 개인 소상공인은 기존에 집합제한업종에 대해서만 지원하던 것을 백12개 경영위기업종까지 범위를 확대했으며, 기본 프로그램에 더해 최대 2천만 원까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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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보, 임차 소상공인 대출 112개 ‘경영위기업종’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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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3 21:39:24
- 수정2021-08-13 22:14:19

신용보증기금과 시중 은행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에 처한 임차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개편하고 이달부터 3조 원 규모의 신규 대출을 공급합니다.
12개 시중 은행의 전국 각 지점에서 일괄 심사를 통해 자금을 빌릴 수 있습니다.
우선 일반 개인 소상공인은 예전처럼 기본 프로그램으로 최대 2천만 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습니다.
또, 임차 개인 소상공인은 기존에 집합제한업종에 대해서만 지원하던 것을 백12개 경영위기업종까지 범위를 확대했으며, 기본 프로그램에 더해 최대 2천만 원까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12개 시중 은행의 전국 각 지점에서 일괄 심사를 통해 자금을 빌릴 수 있습니다.
우선 일반 개인 소상공인은 예전처럼 기본 프로그램으로 최대 2천만 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습니다.
또, 임차 개인 소상공인은 기존에 집합제한업종에 대해서만 지원하던 것을 백12개 경영위기업종까지 범위를 확대했으며, 기본 프로그램에 더해 최대 2천만 원까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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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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