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농산물 수출 증가세…“김치·인삼 주도”
입력 2021.08.13 (21:50)
수정 2021.08.1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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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충북 농산물 수출이 늘었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충북본부의 집계를 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충북의 농산물 수출 규모는 2억 9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인 천3백만 달러가량 증가했습니다.
품목별로는 김치가 천3백만 달러 인삼류가 660만 달러 늘면서 증가세를 이끌었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충북본부의 집계를 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충북의 농산물 수출 규모는 2억 9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인 천3백만 달러가량 증가했습니다.
품목별로는 김치가 천3백만 달러 인삼류가 660만 달러 늘면서 증가세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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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농산물 수출 증가세…“김치·인삼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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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3 21:50:14
- 수정2021-08-13 21:53:12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충북 농산물 수출이 늘었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충북본부의 집계를 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충북의 농산물 수출 규모는 2억 9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인 천3백만 달러가량 증가했습니다.
품목별로는 김치가 천3백만 달러 인삼류가 660만 달러 늘면서 증가세를 이끌었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충북본부의 집계를 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충북의 농산물 수출 규모는 2억 9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인 천3백만 달러가량 증가했습니다.
품목별로는 김치가 천3백만 달러 인삼류가 660만 달러 늘면서 증가세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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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수 기자 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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