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학생 살해 피의자 백광석·김시남 구속기소
입력 2021.08.13 (21:53)
수정 2021.08.1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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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피살 사건의 피의자 백광석과 김시남이 살인과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주거침입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특히, 백광석에겐 피해자를 살해한 뒤 증거 인멸을 위해 피해자의 휴대전화 2대를 부순 혐의가 추가됐고, 지난달 초 피해자 집에 무단 침입해 피해자 모친을 때리고 휴대전화와 지갑 등을 훔치는가 하면, LP 가스통 배기관을 파손해 가스를 무단 방출한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한편 백광석과 김시남은 지난달 18일 오후 3시 10분쯤 피해 학생의 집에 침입해 피해자를 폭행한 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백광석에겐 피해자를 살해한 뒤 증거 인멸을 위해 피해자의 휴대전화 2대를 부순 혐의가 추가됐고, 지난달 초 피해자 집에 무단 침입해 피해자 모친을 때리고 휴대전화와 지갑 등을 훔치는가 하면, LP 가스통 배기관을 파손해 가스를 무단 방출한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한편 백광석과 김시남은 지난달 18일 오후 3시 10분쯤 피해 학생의 집에 침입해 피해자를 폭행한 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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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중학생 살해 피의자 백광석·김시남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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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3 21:53:35
- 수정2021-08-13 21:54:46

중학생 피살 사건의 피의자 백광석과 김시남이 살인과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주거침입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특히, 백광석에겐 피해자를 살해한 뒤 증거 인멸을 위해 피해자의 휴대전화 2대를 부순 혐의가 추가됐고, 지난달 초 피해자 집에 무단 침입해 피해자 모친을 때리고 휴대전화와 지갑 등을 훔치는가 하면, LP 가스통 배기관을 파손해 가스를 무단 방출한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한편 백광석과 김시남은 지난달 18일 오후 3시 10분쯤 피해 학생의 집에 침입해 피해자를 폭행한 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백광석에겐 피해자를 살해한 뒤 증거 인멸을 위해 피해자의 휴대전화 2대를 부순 혐의가 추가됐고, 지난달 초 피해자 집에 무단 침입해 피해자 모친을 때리고 휴대전화와 지갑 등을 훔치는가 하면, LP 가스통 배기관을 파손해 가스를 무단 방출한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한편 백광석과 김시남은 지난달 18일 오후 3시 10분쯤 피해 학생의 집에 침입해 피해자를 폭행한 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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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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