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내일 창립

입력 2021.08.13 (21:53) 수정 2021.08.1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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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학순 할머니의 위안부 피해 공식 증언 30주년을 맞아 서귀포시민을 중심으로 평화의 소녀상 건립이 추진됩니다.

서귀포시 평화의소녀상 세움 추진위원회는 내일(14일) SNS를 통해 창립총회를 열고 평화의 소녀상 건립시기와 장소, 제작비용 마련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일본군 위안부 제도의 반인권, 반역사적 만행과 피해자들의 희생을 잊지 않기 위한 활동도 펼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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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귀포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내일 창립
    • 입력 2021-08-13 21:53:18
    • 수정2021-08-13 22:05:56
    뉴스9(제주)
고 김학순 할머니의 위안부 피해 공식 증언 30주년을 맞아 서귀포시민을 중심으로 평화의 소녀상 건립이 추진됩니다.

서귀포시 평화의소녀상 세움 추진위원회는 내일(14일) SNS를 통해 창립총회를 열고 평화의 소녀상 건립시기와 장소, 제작비용 마련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일본군 위안부 제도의 반인권, 반역사적 만행과 피해자들의 희생을 잊지 않기 위한 활동도 펼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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