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부산 국내 대도시 첫 ‘초고령사회’ 진입

입력 2021.08.13 (21:54) 수정 2021.08.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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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에 부산시가 전국 대도시 중 처음으로 65살 이상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행정안전부 인구통계를 보면 지난달 말 기준 부산의 65살 이상 노인 인구는 66만 8천 명으로, 전체 인구의 19.9%를 차지했으며, 다른 변수가 없는 한 다음 달에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은 2003년 65살 이상 인구가 7%를 넘는 '고령화사회'에 진입했으며, 2015년에는 14% 이상인 '고령사회'가 됐고, 6년 만에 20%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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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에 부산 국내 대도시 첫 ‘초고령사회’ 진입
    • 입력 2021-08-13 21:54:13
    • 수정2021-08-13 22:00:43
    뉴스9(부산)
다음 달에 부산시가 전국 대도시 중 처음으로 65살 이상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행정안전부 인구통계를 보면 지난달 말 기준 부산의 65살 이상 노인 인구는 66만 8천 명으로, 전체 인구의 19.9%를 차지했으며, 다른 변수가 없는 한 다음 달에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은 2003년 65살 이상 인구가 7%를 넘는 '고령화사회'에 진입했으며, 2015년에는 14% 이상인 '고령사회'가 됐고, 6년 만에 20%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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