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컨테이너 포화…북항에도 임시 장치장 마련
입력 2021.08.13 (21:54)
수정 2021.08.1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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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는 신항에 이어 부산 북항 우암부두 해양산업클러스터에도 컨테이너 임시 장치장 만 제곱미터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해운 화물 운송 지연으로 컨테이너 부두가 포화상태가 돼 수출용 컨테이너를 보관할 장소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화주와 화물 운송 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항만공사는 오는 23일 입찰을 해 우암부두 임시 장치장 운영사를 선정한 뒤 이달 말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는 해운 화물 운송 지연으로 컨테이너 부두가 포화상태가 돼 수출용 컨테이너를 보관할 장소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화주와 화물 운송 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항만공사는 오는 23일 입찰을 해 우암부두 임시 장치장 운영사를 선정한 뒤 이달 말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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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 컨테이너 포화…북항에도 임시 장치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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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3 21: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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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는 신항에 이어 부산 북항 우암부두 해양산업클러스터에도 컨테이너 임시 장치장 만 제곱미터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해운 화물 운송 지연으로 컨테이너 부두가 포화상태가 돼 수출용 컨테이너를 보관할 장소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화주와 화물 운송 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항만공사는 오는 23일 입찰을 해 우암부두 임시 장치장 운영사를 선정한 뒤 이달 말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는 해운 화물 운송 지연으로 컨테이너 부두가 포화상태가 돼 수출용 컨테이너를 보관할 장소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화주와 화물 운송 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항만공사는 오는 23일 입찰을 해 우암부두 임시 장치장 운영사를 선정한 뒤 이달 말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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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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