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전주에서 사흘간 전시회

입력 2021.08.13 (21:56) 수정 2021.08.1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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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하루 전인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을 맞아 피해자들의 인권 운동 역사를 주제로 한 전시회가 오늘부터 모레까지 사흘 동안 전주 영화제작소에서 열립니다.

전북여성단체연합이 주최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북지역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증언과 인권 운동을 삽화로 기록한 한성원 작가의 작품 등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일본 정부의 진심 어린 사죄를 향한 투쟁과 희망을 상징하는 나비 모양 마스크 체험 행사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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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전주에서 사흘간 전시회
    • 입력 2021-08-13 21:56:01
    • 수정2021-08-13 22:01:40
    뉴스9(전주)
광복절 하루 전인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을 맞아 피해자들의 인권 운동 역사를 주제로 한 전시회가 오늘부터 모레까지 사흘 동안 전주 영화제작소에서 열립니다.

전북여성단체연합이 주최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북지역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증언과 인권 운동을 삽화로 기록한 한성원 작가의 작품 등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일본 정부의 진심 어린 사죄를 향한 투쟁과 희망을 상징하는 나비 모양 마스크 체험 행사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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