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교육감 “중등교원 감축 반대…교육여건 악화될 것”
입력 2021.08.13 (23:13)
수정 2021.08.13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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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울산지역 중등교원을 대폭 줄이기로 하자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이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교육부의 내년도 공립 중등교사 1차 가배정 결과, 울산은 45명이 줄었으며 가배정이 확정되면 울산은 최근 5년 동안 133명의 중등교사가 줄어들게 됩니다.
이에대해 노옥희 교육감은 “울산의 경우 매년 학생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고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교사 수를 줄이는 것은 교육여건 악화를 가져올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의 내년도 공립 중등교사 1차 가배정 결과, 울산은 45명이 줄었으며 가배정이 확정되면 울산은 최근 5년 동안 133명의 중등교사가 줄어들게 됩니다.
이에대해 노옥희 교육감은 “울산의 경우 매년 학생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고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교사 수를 줄이는 것은 교육여건 악화를 가져올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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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 교육감 “중등교원 감축 반대…교육여건 악화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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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3 23:13:13
- 수정2021-08-13 23:49:15

교육부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울산지역 중등교원을 대폭 줄이기로 하자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이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교육부의 내년도 공립 중등교사 1차 가배정 결과, 울산은 45명이 줄었으며 가배정이 확정되면 울산은 최근 5년 동안 133명의 중등교사가 줄어들게 됩니다.
이에대해 노옥희 교육감은 “울산의 경우 매년 학생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고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교사 수를 줄이는 것은 교육여건 악화를 가져올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의 내년도 공립 중등교사 1차 가배정 결과, 울산은 45명이 줄었으며 가배정이 확정되면 울산은 최근 5년 동안 133명의 중등교사가 줄어들게 됩니다.
이에대해 노옥희 교육감은 “울산의 경우 매년 학생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고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교사 수를 줄이는 것은 교육여건 악화를 가져올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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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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