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 앞바다서 수영하던 2명 고립됐다 구조

입력 2021.08.14 (21:38) 수정 2021.08.1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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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반쯤 부산 오륙도 등대 인근 바다에서 수영을 하던 남성 2명이 방파제에 고립됐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핀수영 동호회 회원 5명과 수영을 하다 바다 날씨가 나빠져 되돌아가던 중 체력이 떨어져 고립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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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륙도 앞바다서 수영하던 2명 고립됐다 구조
    • 입력 2021-08-14 21:38:12
    • 수정2021-08-14 21:53:45
    뉴스9(부산)
오늘 오전 8시 반쯤 부산 오륙도 등대 인근 바다에서 수영을 하던 남성 2명이 방파제에 고립됐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핀수영 동호회 회원 5명과 수영을 하다 바다 날씨가 나빠져 되돌아가던 중 체력이 떨어져 고립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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