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광석 가격 하락…車·조선업 원가 부담 완화될 듯
입력 2021.08.17 (07:51)
수정 2021.08.1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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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행진을 하던 철광석가격이 최근 큰 폭으로 하락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CFR 즉 중국 칭다오항 기준 철광석 가격은 톤당 162.4달러로 지난 4월 이후 처음 160달러 대로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는 철강 수요가 많은 국내 조선과 자동차, 건설업계 등의 원가 부담이 다소 완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CFR 즉 중국 칭다오항 기준 철광석 가격은 톤당 162.4달러로 지난 4월 이후 처음 160달러 대로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는 철강 수요가 많은 국내 조선과 자동차, 건설업계 등의 원가 부담이 다소 완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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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광석 가격 하락…車·조선업 원가 부담 완화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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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7 07:51:05
- 수정2021-08-17 08:13:29
고공행진을 하던 철광석가격이 최근 큰 폭으로 하락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CFR 즉 중국 칭다오항 기준 철광석 가격은 톤당 162.4달러로 지난 4월 이후 처음 160달러 대로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는 철강 수요가 많은 국내 조선과 자동차, 건설업계 등의 원가 부담이 다소 완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CFR 즉 중국 칭다오항 기준 철광석 가격은 톤당 162.4달러로 지난 4월 이후 처음 160달러 대로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는 철강 수요가 많은 국내 조선과 자동차, 건설업계 등의 원가 부담이 다소 완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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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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