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제조업체 60%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입력 2021.08.17 (07:51)
수정 2021.08.1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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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이 최근 제조 업체가 밀집한 강서구 내 사업장 118곳을 대상으로 불시 안전 점검을 실시한 결과 71곳에서 2백여 건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습니다.
위반 내용은 덮개 등 방호 장치 미설치가 77건으로 가장 많았고, 방호 장치 임의 해제, 인증·검사 미실시, 지게차 경광등·후진경보음 미작동, 개인보호구 미착용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위반 내용은 덮개 등 방호 장치 미설치가 77건으로 가장 많았고, 방호 장치 임의 해제, 인증·검사 미실시, 지게차 경광등·후진경보음 미작동, 개인보호구 미착용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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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강서구 제조업체 60%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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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7 07:51:34
- 수정2021-08-17 08:34:59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이 최근 제조 업체가 밀집한 강서구 내 사업장 118곳을 대상으로 불시 안전 점검을 실시한 결과 71곳에서 2백여 건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습니다.
위반 내용은 덮개 등 방호 장치 미설치가 77건으로 가장 많았고, 방호 장치 임의 해제, 인증·검사 미실시, 지게차 경광등·후진경보음 미작동, 개인보호구 미착용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위반 내용은 덮개 등 방호 장치 미설치가 77건으로 가장 많았고, 방호 장치 임의 해제, 인증·검사 미실시, 지게차 경광등·후진경보음 미작동, 개인보호구 미착용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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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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