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거제해맞이역 공간에 수직농장 조성

입력 2021.08.17 (07:51) 수정 2021.08.1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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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동해남부선 거제해맞이 역의 남는 공간에 수직 농장을 조성했습니다.

수직농장은 수경재배로 농작물을 키우는 아파트형 농장으로 빛과 공기, 열, 양분 등 모든 생육환경을 사물인터넷 등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역 유휴공간 30여㎡에 수직농장과 세척·가공시설, LED 인공조명과 공조시스템 등을 설치했습니다.

이곳에서는 1년에 10차례 이상 샐러드용 엽채류를 재배할 수 있으며 2천 백여만 원의 연간 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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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기술센터, 거제해맞이역 공간에 수직농장 조성
    • 입력 2021-08-17 07:50:59
    • 수정2021-08-17 08:34:23
    뉴스광장(부산)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동해남부선 거제해맞이 역의 남는 공간에 수직 농장을 조성했습니다.

수직농장은 수경재배로 농작물을 키우는 아파트형 농장으로 빛과 공기, 열, 양분 등 모든 생육환경을 사물인터넷 등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역 유휴공간 30여㎡에 수직농장과 세척·가공시설, LED 인공조명과 공조시스템 등을 설치했습니다.

이곳에서는 1년에 10차례 이상 샐러드용 엽채류를 재배할 수 있으며 2천 백여만 원의 연간 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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