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만 3살 특수교육기관’ 전무”…교육감 고발

입력 2021.08.17 (21:58) 수정 2021.08.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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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유아특수교사연합회와 제주중등현장교사모임 등이 참여한 장애영유아 의무교육 학부모연대가 전국에서 제주에서만 만 3살 특수교육기관이 운영되지 않는다며 이석문 교육감과 관계 공무원을 특수교육법 등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말 기준 도내 만 2살 특수교육대상의 경우 약 60명이지만 올해 유치원 특수학급은 운영되지 않고 특수학교 3곳의 정원도 지극히 적어 교육청이 의무교육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며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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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만 3살 특수교육기관’ 전무”…교육감 고발
    • 입력 2021-08-17 21:58:30
    • 수정2021-08-17 22:00:03
    뉴스9(제주)
전국유아특수교사연합회와 제주중등현장교사모임 등이 참여한 장애영유아 의무교육 학부모연대가 전국에서 제주에서만 만 3살 특수교육기관이 운영되지 않는다며 이석문 교육감과 관계 공무원을 특수교육법 등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말 기준 도내 만 2살 특수교육대상의 경우 약 60명이지만 올해 유치원 특수학급은 운영되지 않고 특수학교 3곳의 정원도 지극히 적어 교육청이 의무교육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며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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