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 확진 잇따라…남원지원 확진자 발생으로 일시 폐쇄

입력 2021.08.18 (21:44) 수정 2021.08.18 (21: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서른 명 늘었습니다.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93만 2천 2백여 명입니다.

군산의 한 공장과 인력사무소와 관련해 외국인 노동자 8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이밖에 전주 음식점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종업원 세 명과 전주~장수 간 시외버스에서 확진자와 함께 탄 승객 2명도 감염됐습니다.

전주지방법원 남원지원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도 코로나19에 감염돼, 청사를 일시 폐쇄하고 모든 직원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외국인 노동자 확진 잇따라…남원지원 확진자 발생으로 일시 폐쇄
    • 입력 2021-08-18 21:44:19
    • 수정2021-08-18 21:48:08
    뉴스9(전주)
전북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서른 명 늘었습니다.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93만 2천 2백여 명입니다.

군산의 한 공장과 인력사무소와 관련해 외국인 노동자 8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이밖에 전주 음식점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종업원 세 명과 전주~장수 간 시외버스에서 확진자와 함께 탄 승객 2명도 감염됐습니다.

전주지방법원 남원지원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도 코로나19에 감염돼, 청사를 일시 폐쇄하고 모든 직원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