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1.08.20 (00:07) 수정 2021.08.2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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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한낮에 광주의 전자제품 공장에서 불이 나 직원 수십 명이 대피했다고요.

[답변]

네, 오후 2시 반쯤 광주광역시 북구 대촌동의 전자제품 제조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직원 80여 명이 대피했는데 30대 여성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사무실 내부 집기류 등을 태우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는데요.

공장 2층 사무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오전 3시 반쯤 전북 김제시 용지면에서는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날 당시 엄마와 아들이 자고 있었는데 불이 난 걸 알아차리고 빠르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전 4시 50분쯤에는 경기도 부천시 작동의 한 고물상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컨테이너 한 동이 불탔고, 재활용품 더미로 불길이 옮겨붙어 완전 진화하는데 3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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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입력 2021-08-20 00:07:09
    • 수정2021-08-20 00:11:17
    뉴스라인 W
[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한낮에 광주의 전자제품 공장에서 불이 나 직원 수십 명이 대피했다고요.

[답변]

네, 오후 2시 반쯤 광주광역시 북구 대촌동의 전자제품 제조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직원 80여 명이 대피했는데 30대 여성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사무실 내부 집기류 등을 태우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는데요.

공장 2층 사무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오전 3시 반쯤 전북 김제시 용지면에서는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날 당시 엄마와 아들이 자고 있었는데 불이 난 걸 알아차리고 빠르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전 4시 50분쯤에는 경기도 부천시 작동의 한 고물상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컨테이너 한 동이 불탔고, 재활용품 더미로 불길이 옮겨붙어 완전 진화하는데 3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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