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랑상품권, 2년 만에 발행 8배 늘어
입력 2021.08.20 (10:19)
수정 2021.08.2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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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랑상품권 발행 규모가 2년 만에 8배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9년 8월 시작된 경남사랑상품권은 발행 첫해 목표치 200억 원의 47%인 94억 원만 판매됐지만, 지난해 687억 원, 올해 상반기 814억 원이 발행돼, 2년 만에 발행 규모가 8배 늘었습니다.
경상남도는 남은 예산을 점검해, 1인당 구매 한도를 조정하는 등 새로운 상품권 판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8월 시작된 경남사랑상품권은 발행 첫해 목표치 200억 원의 47%인 94억 원만 판매됐지만, 지난해 687억 원, 올해 상반기 814억 원이 발행돼, 2년 만에 발행 규모가 8배 늘었습니다.
경상남도는 남은 예산을 점검해, 1인당 구매 한도를 조정하는 등 새로운 상품권 판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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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사랑상품권, 2년 만에 발행 8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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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0 10:19:12
- 수정2021-08-20 11:29:29

경남사랑상품권 발행 규모가 2년 만에 8배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9년 8월 시작된 경남사랑상품권은 발행 첫해 목표치 200억 원의 47%인 94억 원만 판매됐지만, 지난해 687억 원, 올해 상반기 814억 원이 발행돼, 2년 만에 발행 규모가 8배 늘었습니다.
경상남도는 남은 예산을 점검해, 1인당 구매 한도를 조정하는 등 새로운 상품권 판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8월 시작된 경남사랑상품권은 발행 첫해 목표치 200억 원의 47%인 94억 원만 판매됐지만, 지난해 687억 원, 올해 상반기 814억 원이 발행돼, 2년 만에 발행 규모가 8배 늘었습니다.
경상남도는 남은 예산을 점검해, 1인당 구매 한도를 조정하는 등 새로운 상품권 판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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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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