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국회의원 비서 ‘불법 촬영 혐의’ 수사

입력 2021.08.20 (21:43) 수정 2021.08.2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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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국회의원의 비서가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어젯밤 10시 40분쯤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비서인 30대 남성의 휴대전화에서 불법 촬영물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비서는 출동한 경찰에게 해당 휴대전화를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지만, 불법 촬영 혐의는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의원실은 해당 비서를 사직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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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당 국회의원 비서 ‘불법 촬영 혐의’ 수사
    • 입력 2021-08-20 21:43:01
    • 수정2021-08-20 21: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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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국회의원의 비서가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어젯밤 10시 40분쯤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비서인 30대 남성의 휴대전화에서 불법 촬영물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비서는 출동한 경찰에게 해당 휴대전화를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지만, 불법 촬영 혐의는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의원실은 해당 비서를 사직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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