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시군, 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 방역 실태 점검

입력 2021.08.20 (21:45) 수정 2021.08.20 (21: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와 시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주와 군산, 익산 등지의 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 21곳을 대상으로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적용에 따라 대규모 점포의 출입명부와 안심 전화 관리를 의무화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대규모 점포의 출입명부 작성이 정착되도록 점검반이 관리자 면담을 통해 출입구별 교대 인력 배치를 안내할 계획입니다.

방역 조치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3백만 원 이하 과태료나 10일 이내 운영 중단 등 엄정 조처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라북도·시군, 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 방역 실태 점검
    • 입력 2021-08-20 21:45:18
    • 수정2021-08-20 21:50:55
    뉴스9(전주)
전라북도와 시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주와 군산, 익산 등지의 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 21곳을 대상으로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적용에 따라 대규모 점포의 출입명부와 안심 전화 관리를 의무화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대규모 점포의 출입명부 작성이 정착되도록 점검반이 관리자 면담을 통해 출입구별 교대 인력 배치를 안내할 계획입니다.

방역 조치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3백만 원 이하 과태료나 10일 이내 운영 중단 등 엄정 조처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