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훈련 중 발사된 실탄에 주변 건물 유리창 파손
입력 2021.08.20 (21:50)
수정 2021.08.2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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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2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의 해병대 사격장 인근에서 실탄이 날아와 양식장 건물 2층 유리창이 깨졌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당시 건물엔 사람이 1명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유리창을 깬 실탄의 탄두가 발견된 곳은 사격장으로부터 360m가량 떨어진 곳으로, 당시 해경 특공대가 20분가량 사격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청과 서귀포경찰서, 해병대 등은 이 탄두의 소재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건물엔 사람이 1명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유리창을 깬 실탄의 탄두가 발견된 곳은 사격장으로부터 360m가량 떨어진 곳으로, 당시 해경 특공대가 20분가량 사격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청과 서귀포경찰서, 해병대 등은 이 탄두의 소재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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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격 훈련 중 발사된 실탄에 주변 건물 유리창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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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0 21:50:05
- 수정2021-08-20 22:05:47

오늘 오후 4시 2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의 해병대 사격장 인근에서 실탄이 날아와 양식장 건물 2층 유리창이 깨졌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당시 건물엔 사람이 1명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유리창을 깬 실탄의 탄두가 발견된 곳은 사격장으로부터 360m가량 떨어진 곳으로, 당시 해경 특공대가 20분가량 사격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청과 서귀포경찰서, 해병대 등은 이 탄두의 소재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건물엔 사람이 1명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유리창을 깬 실탄의 탄두가 발견된 곳은 사격장으로부터 360m가량 떨어진 곳으로, 당시 해경 특공대가 20분가량 사격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청과 서귀포경찰서, 해병대 등은 이 탄두의 소재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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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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