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속초동서고속철 환경평가 초안 공청회 열려
입력 2021.08.20 (21:50)
수정 2021.08.2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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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오늘(20일) 춘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의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춘천지역 주민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공사 소음과 진동으로 인한 가축 피해 발생 가능성과 이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시행사는 무진동 굴착 공법을 적용하기 때문에 가축에 미치는 영향은 우려할 정도는 아니며 피해가 발생할 경우 보상 협의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속초고속철은 2027년까지 춘천과 속초를 잇는 철도 93km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춘천구간은 대부분 지하터널로 추진됩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공사 소음과 진동으로 인한 가축 피해 발생 가능성과 이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시행사는 무진동 굴착 공법을 적용하기 때문에 가축에 미치는 영향은 우려할 정도는 아니며 피해가 발생할 경우 보상 협의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속초고속철은 2027년까지 춘천과 속초를 잇는 철도 93km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춘천구간은 대부분 지하터널로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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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속초동서고속철 환경평가 초안 공청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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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0 21:50:38
- 수정2021-08-20 21:52:15
국가철도공단은 오늘(20일) 춘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의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춘천지역 주민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공사 소음과 진동으로 인한 가축 피해 발생 가능성과 이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시행사는 무진동 굴착 공법을 적용하기 때문에 가축에 미치는 영향은 우려할 정도는 아니며 피해가 발생할 경우 보상 협의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속초고속철은 2027년까지 춘천과 속초를 잇는 철도 93km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춘천구간은 대부분 지하터널로 추진됩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공사 소음과 진동으로 인한 가축 피해 발생 가능성과 이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시행사는 무진동 굴착 공법을 적용하기 때문에 가축에 미치는 영향은 우려할 정도는 아니며 피해가 발생할 경우 보상 협의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속초고속철은 2027년까지 춘천과 속초를 잇는 철도 93km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춘천구간은 대부분 지하터널로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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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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