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녹조류 증가 대응 수질 관리 강화
입력 2021.08.20 (21:51)
수정 2021.08.2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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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북한강 수계 하천에서 녹조류가 증가함에 따라 수질 관리를 강화합니다.
우선, 용산정수장에 분말 활성탄을 투입해 정수 처리 능력을 높입니다.
또, 춘천댐 발전 방류량을 늘리고, 냄새 유발 물질에 대한 검사도 실시합니다.
이어, 이달 23일부터 올해 10월 말까지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와 공동으로 공지천과 의암호 일대에서 수질 개선 사업을 벌입니다.
이에 앞서, 춘천 의암호에선 지난달 26일 곰팡이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인 2-메틸이소보르네올이 검출된 적이 있습니다.
우선, 용산정수장에 분말 활성탄을 투입해 정수 처리 능력을 높입니다.
또, 춘천댐 발전 방류량을 늘리고, 냄새 유발 물질에 대한 검사도 실시합니다.
이어, 이달 23일부터 올해 10월 말까지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와 공동으로 공지천과 의암호 일대에서 수질 개선 사업을 벌입니다.
이에 앞서, 춘천 의암호에선 지난달 26일 곰팡이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인 2-메틸이소보르네올이 검출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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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 녹조류 증가 대응 수질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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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0 21:51:05
- 수정2021-08-20 21:52:22
춘천시는 북한강 수계 하천에서 녹조류가 증가함에 따라 수질 관리를 강화합니다.
우선, 용산정수장에 분말 활성탄을 투입해 정수 처리 능력을 높입니다.
또, 춘천댐 발전 방류량을 늘리고, 냄새 유발 물질에 대한 검사도 실시합니다.
이어, 이달 23일부터 올해 10월 말까지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와 공동으로 공지천과 의암호 일대에서 수질 개선 사업을 벌입니다.
이에 앞서, 춘천 의암호에선 지난달 26일 곰팡이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인 2-메틸이소보르네올이 검출된 적이 있습니다.
우선, 용산정수장에 분말 활성탄을 투입해 정수 처리 능력을 높입니다.
또, 춘천댐 발전 방류량을 늘리고, 냄새 유발 물질에 대한 검사도 실시합니다.
이어, 이달 23일부터 올해 10월 말까지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와 공동으로 공지천과 의암호 일대에서 수질 개선 사업을 벌입니다.
이에 앞서, 춘천 의암호에선 지난달 26일 곰팡이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인 2-메틸이소보르네올이 검출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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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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