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숨진 현대차 울산공장 작업중지 명령
입력 2021.08.20 (22:55)
수정 2021.08.20 (23: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물류업체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대자동차 울산3공장에 대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아반떼 등을 생산하는 현대차 울산3공장의 부품하치장에선 어제 오후 외부 물류업체 소속 60대 근로자가 부품을 옮기는 과정에서 물건을 옮기는 장비인 리프트에 끼어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안전 조치 사항 등을 점검할 방침입니다.
아반떼 등을 생산하는 현대차 울산3공장의 부품하치장에선 어제 오후 외부 물류업체 소속 60대 근로자가 부품을 옮기는 과정에서 물건을 옮기는 장비인 리프트에 끼어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안전 조치 사항 등을 점검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근로자 숨진 현대차 울산공장 작업중지 명령
-
- 입력 2021-08-20 22:55:30
- 수정2021-08-20 23:07:07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물류업체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대자동차 울산3공장에 대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아반떼 등을 생산하는 현대차 울산3공장의 부품하치장에선 어제 오후 외부 물류업체 소속 60대 근로자가 부품을 옮기는 과정에서 물건을 옮기는 장비인 리프트에 끼어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안전 조치 사항 등을 점검할 방침입니다.
아반떼 등을 생산하는 현대차 울산3공장의 부품하치장에선 어제 오후 외부 물류업체 소속 60대 근로자가 부품을 옮기는 과정에서 물건을 옮기는 장비인 리프트에 끼어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안전 조치 사항 등을 점검할 방침입니다.
-
-
박중관 기자 jkp@kbs.co.kr
박중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