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태풍 ‘오마이스’ 북상…최대 400mm 폭우

12호 태풍 '오마이스'가 오늘 자정을 전후해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을 장마까지 겹쳐 제주와 남부지방에는 내일까지 최고 400mm가 넘는 폭우가 예보됐습니다.

식당·카페 매장영업 밤 9시까지…모더나 추가 도입

거리두기 4단계 지역 식당과 카페의 매장 영업이 오늘부터 밤 9시까지로 단축됩니다. 앞서 공급 차질을 빚었던 모더나 백신 101만 회분이 국내로 들어왔습니다.

“국민의힘 12명·열린민주 1명 불법거래 의혹”

국민권익위원회가 국민의힘과 비교섭단체 5개 정당의 국회의원과 가족에 대한 부동산 거래를 전수 조사했습니다. 국민의힘 12명, 열린민주당 1명 등 모두 13명이 불법거래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북한과 언제 어디서든 만날 준비”

한미 북핵 수석대표들이 만나 대북 대화 재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미국의 성김 대표는 북한과 언제든 만날 준비가 돼 있다며 대화를 거듭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