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덕산댐 추진 사과”…“재발 방지 요구”
입력 2021.08.23 (21:53)
수정 2021.08.2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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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부산지역 물 공급을 위한 지리산 덕산댐 추진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부산시 물환경국장과 환경정책실장 등은 오늘(23일)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덕산댐 추진은 부산시의 공식 입장이 아니며, 문건을 작성한 공무원은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상남도의원과 이장단 대표는 부산시의 일방적인 덕산댐 검토에 강력하게 항의하고, 부산시장의 공식적인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요구했습니다.
부산시 물환경국장과 환경정책실장 등은 오늘(23일)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덕산댐 추진은 부산시의 공식 입장이 아니며, 문건을 작성한 공무원은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상남도의원과 이장단 대표는 부산시의 일방적인 덕산댐 검토에 강력하게 항의하고, 부산시장의 공식적인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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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덕산댐 추진 사과”…“재발 방지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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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3 21:53:05
- 수정2021-08-23 22:02:37
부산시가 부산지역 물 공급을 위한 지리산 덕산댐 추진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부산시 물환경국장과 환경정책실장 등은 오늘(23일)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덕산댐 추진은 부산시의 공식 입장이 아니며, 문건을 작성한 공무원은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상남도의원과 이장단 대표는 부산시의 일방적인 덕산댐 검토에 강력하게 항의하고, 부산시장의 공식적인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요구했습니다.
부산시 물환경국장과 환경정책실장 등은 오늘(23일)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덕산댐 추진은 부산시의 공식 입장이 아니며, 문건을 작성한 공무원은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상남도의원과 이장단 대표는 부산시의 일방적인 덕산댐 검토에 강력하게 항의하고, 부산시장의 공식적인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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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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