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시민체전 내년으로 연기

입력 2021.08.24 (10:24) 수정 2021.08.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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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김천시가 오는 10월 열릴 예정이던 시민체전을 연기했습니다.

김천시는 4차 대유행 속에 시민의 안전이 우선이라는 판단에 따라 시민체전을 연기하기로 했다며 당초 책정된 시민체전 예산 10억 원은 코로나 방역과 시민 생활안정 등 코로나 위기극복 자금으로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미뤄진 시민체전은 내년에 다시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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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시민체전 내년으로 연기
    • 입력 2021-08-24 10:24:51
    • 수정2021-08-24 10: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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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김천시가 오는 10월 열릴 예정이던 시민체전을 연기했습니다.

김천시는 4차 대유행 속에 시민의 안전이 우선이라는 판단에 따라 시민체전을 연기하기로 했다며 당초 책정된 시민체전 예산 10억 원은 코로나 방역과 시민 생활안정 등 코로나 위기극복 자금으로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미뤄진 시민체전은 내년에 다시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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