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오마이스’ 이재민 33명, 주택·상가 침수 피해
입력 2021.08.24 (12:27)
수정 2021.08.2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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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경남 지역을 관통하면서 이재민 33명이 발생했고 주택과 도로 침수 등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11시 기준 이재민 33명 중 14명이 임시주거시설 등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과 상가 침수도 잇따라 경남에서 주택 2동과 상가 19동이 침수됐고 경북에서 주택 12동, 부산에서 주택 3동이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에는 경전선 진영~진례 구간 선로가 침수돼 운행이 중단됐다 아침 7시 반쯤 재개됐습니다.
도로 침수와 유실 피해도 잇따라 경남 46건, 부산 12건 등 모두 71건이 발생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11시 기준 이재민 33명 중 14명이 임시주거시설 등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과 상가 침수도 잇따라 경남에서 주택 2동과 상가 19동이 침수됐고 경북에서 주택 12동, 부산에서 주택 3동이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에는 경전선 진영~진례 구간 선로가 침수돼 운행이 중단됐다 아침 7시 반쯤 재개됐습니다.
도로 침수와 유실 피해도 잇따라 경남 46건, 부산 12건 등 모두 71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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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오마이스’ 이재민 33명, 주택·상가 침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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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4 12:27:10
- 수정2021-08-24 12:36:51
\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경남 지역을 관통하면서 이재민 33명이 발생했고 주택과 도로 침수 등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11시 기준 이재민 33명 중 14명이 임시주거시설 등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과 상가 침수도 잇따라 경남에서 주택 2동과 상가 19동이 침수됐고 경북에서 주택 12동, 부산에서 주택 3동이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에는 경전선 진영~진례 구간 선로가 침수돼 운행이 중단됐다 아침 7시 반쯤 재개됐습니다.
도로 침수와 유실 피해도 잇따라 경남 46건, 부산 12건 등 모두 71건이 발생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11시 기준 이재민 33명 중 14명이 임시주거시설 등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과 상가 침수도 잇따라 경남에서 주택 2동과 상가 19동이 침수됐고 경북에서 주택 12동, 부산에서 주택 3동이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에는 경전선 진영~진례 구간 선로가 침수돼 운행이 중단됐다 아침 7시 반쯤 재개됐습니다.
도로 침수와 유실 피해도 잇따라 경남 46건, 부산 12건 등 모두 71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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