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139명 신규 확진…대전·논산서 확진자 2명 숨져

입력 2021.08.24 (19:36) 수정 2021.08.2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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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39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62명, 세종 8명, 충남 69명입니다.

대전은 콜센터 관련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고, 대전의 한 빌딩 환경미화원과 관련해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7명이 됐습니다.

세종은 아산, 반곡동 건설현장 관련 1명이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25명으로 늘었고, 충남은 천안 30명을 비롯해 아산, 당진, 공주 등에서 모두 69명이 확진됐습니다.

한편 대전과 논산에서 코로나19로 치료를 받던 확진자 2명이 오늘 숨지면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대전 35명, 충남 51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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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세종·충남 139명 신규 확진…대전·논산서 확진자 2명 숨져
    • 입력 2021-08-24 19:36:14
    • 수정2021-08-24 20:09:18
    뉴스9(대전)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39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62명, 세종 8명, 충남 69명입니다.

대전은 콜센터 관련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고, 대전의 한 빌딩 환경미화원과 관련해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7명이 됐습니다.

세종은 아산, 반곡동 건설현장 관련 1명이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25명으로 늘었고, 충남은 천안 30명을 비롯해 아산, 당진, 공주 등에서 모두 69명이 확진됐습니다.

한편 대전과 논산에서 코로나19로 치료를 받던 확진자 2명이 오늘 숨지면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대전 35명, 충남 51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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