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서 여대생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6일 뒤 숨져
입력 2021.08.24 (19:37)
수정 2021.08.24 (19: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대 여대생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한 뒤 6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공주경찰서는 지난 17일 화이자 백신을 1차 접종한 공주지역 여대생 22살 A 씨가 어제 오후 2시 반쯤 자신의 집 침대에서 엎드려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기저질환이 없었고 숨진 당일 새벽 편의점에 다녀오는 모습이 CCTV에 찍혔지만, 숨지기 전 구토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백신 접종과 사망 사이의 연관성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공주경찰서는 지난 17일 화이자 백신을 1차 접종한 공주지역 여대생 22살 A 씨가 어제 오후 2시 반쯤 자신의 집 침대에서 엎드려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기저질환이 없었고 숨진 당일 새벽 편의점에 다녀오는 모습이 CCTV에 찍혔지만, 숨지기 전 구토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백신 접종과 사망 사이의 연관성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주서 여대생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6일 뒤 숨져
-
- 입력 2021-08-24 19:37:04
- 수정2021-08-24 19:40:19

20대 여대생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한 뒤 6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공주경찰서는 지난 17일 화이자 백신을 1차 접종한 공주지역 여대생 22살 A 씨가 어제 오후 2시 반쯤 자신의 집 침대에서 엎드려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기저질환이 없었고 숨진 당일 새벽 편의점에 다녀오는 모습이 CCTV에 찍혔지만, 숨지기 전 구토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백신 접종과 사망 사이의 연관성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공주경찰서는 지난 17일 화이자 백신을 1차 접종한 공주지역 여대생 22살 A 씨가 어제 오후 2시 반쯤 자신의 집 침대에서 엎드려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기저질환이 없었고 숨진 당일 새벽 편의점에 다녀오는 모습이 CCTV에 찍혔지만, 숨지기 전 구토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백신 접종과 사망 사이의 연관성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
-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성용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