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소멸에도 일부 항공기·여객선 운항 차질

입력 2021.08.24 (19:48) 수정 2021.08.24 (19: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태풍 '오마이스'는 소멸했지만 제주 지역엔 곳에 따라 강한 바람이 불며 일부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제주공항과 다른 지역의 바람 등 기상으로 인해 출·도착 항공기 10여 편이 결항했습니다.

해상에도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며 제주 기항 여객선 16편 가운데 12편이 운항하지 못했습니다.

내일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비가 시작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풍 소멸에도 일부 항공기·여객선 운항 차질
    • 입력 2021-08-24 19:48:06
    • 수정2021-08-24 19:55:49
    뉴스9(제주)
태풍 '오마이스'는 소멸했지만 제주 지역엔 곳에 따라 강한 바람이 불며 일부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제주공항과 다른 지역의 바람 등 기상으로 인해 출·도착 항공기 10여 편이 결항했습니다.

해상에도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며 제주 기항 여객선 16편 가운데 12편이 운항하지 못했습니다.

내일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비가 시작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