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빚 중심 제주 대출 증가…기업은 증가폭 둔화
입력 2021.08.24 (19:49)
수정 2021.08.2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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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빚을 중심으로 제주지역 대출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6월 제주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보면 도내 금융기관 여신 잔액은 34조 9천328억 원으로 전월 대비 천 5백66억 원 증가했습니다.
특히 기업대출의 경우 전월 보다 증가폭이 감소한 반면, 가계대출은 전월 다소 감소하더니 6월 들어 787억 원 늘며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6월 제주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보면 도내 금융기관 여신 잔액은 34조 9천328억 원으로 전월 대비 천 5백66억 원 증가했습니다.
특히 기업대출의 경우 전월 보다 증가폭이 감소한 반면, 가계대출은 전월 다소 감소하더니 6월 들어 787억 원 늘며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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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계 빚 중심 제주 대출 증가…기업은 증가폭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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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4 19:49:52
- 수정2021-08-24 19:55:49

가계 빚을 중심으로 제주지역 대출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6월 제주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보면 도내 금융기관 여신 잔액은 34조 9천328억 원으로 전월 대비 천 5백66억 원 증가했습니다.
특히 기업대출의 경우 전월 보다 증가폭이 감소한 반면, 가계대출은 전월 다소 감소하더니 6월 들어 787억 원 늘며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6월 제주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보면 도내 금융기관 여신 잔액은 34조 9천328억 원으로 전월 대비 천 5백66억 원 증가했습니다.
특히 기업대출의 경우 전월 보다 증가폭이 감소한 반면, 가계대출은 전월 다소 감소하더니 6월 들어 787억 원 늘며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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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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