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도시철도 2호선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
입력 2021.08.24 (23:00)
수정 2021.08.2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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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이 사업은 울산 북구 북울산역에서 남구 야음사거리 13.7킬로미터에 트램 도시철도를 건설하는 것으로, 사업비 3천 7백억 원이 투입됩니다.
울산시는 이로써 도시철도 1호선과 2호선이 동시에 타당성 검증을 받게 됐다며, 이를 차질없이 통과하면 2024년 착공해 2027년 개통을 완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울산 북구 북울산역에서 남구 야음사거리 13.7킬로미터에 트램 도시철도를 건설하는 것으로, 사업비 3천 7백억 원이 투입됩니다.
울산시는 이로써 도시철도 1호선과 2호선이 동시에 타당성 검증을 받게 됐다며, 이를 차질없이 통과하면 2024년 착공해 2027년 개통을 완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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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도시철도 2호선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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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4 23:00:05
- 수정2021-08-24 23:36:58
울산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이 사업은 울산 북구 북울산역에서 남구 야음사거리 13.7킬로미터에 트램 도시철도를 건설하는 것으로, 사업비 3천 7백억 원이 투입됩니다.
울산시는 이로써 도시철도 1호선과 2호선이 동시에 타당성 검증을 받게 됐다며, 이를 차질없이 통과하면 2024년 착공해 2027년 개통을 완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울산 북구 북울산역에서 남구 야음사거리 13.7킬로미터에 트램 도시철도를 건설하는 것으로, 사업비 3천 7백억 원이 투입됩니다.
울산시는 이로써 도시철도 1호선과 2호선이 동시에 타당성 검증을 받게 됐다며, 이를 차질없이 통과하면 2024년 착공해 2027년 개통을 완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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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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