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실 배수작업 하던 근로자 3명 가스 흡입

입력 2021.08.24 (23:00) 수정 2021.08.2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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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쯤 남구 신정동의 한 건물 지하실에서 배수작업을 하던 작업자 세 명이 가스를 마시고 의식을 잃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양수기로 배수작업을 하던 중 배연가스를 마신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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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실 배수작업 하던 근로자 3명 가스 흡입
    • 입력 2021-08-24 23:00:05
    • 수정2021-08-24 23:17:27
    뉴스9(울산)
오늘 오전 10시쯤 남구 신정동의 한 건물 지하실에서 배수작업을 하던 작업자 세 명이 가스를 마시고 의식을 잃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양수기로 배수작업을 하던 중 배연가스를 마신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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