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동산 의혹 이철규 의원 탈당 요구
입력 2021.08.24 (23:25)
수정 2021.08.2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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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늘(24일)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부동산 의혹이 제기된 동해태백삼척정선 이철규 국회의원에 대해 탈당 요구를 결정했습니다.
앞서 국민권익위원회는 이 의원 자녀의 부동산 매입 과정에 명의 신탁이나 편법 증여 의혹이 있다며, 확인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국민의힘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의혹 제기는 사실과 다르며, 당에 재검을 요청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국민권익위원회는 이 의원 자녀의 부동산 매입 과정에 명의 신탁이나 편법 증여 의혹이 있다며, 확인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국민의힘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의혹 제기는 사실과 다르며, 당에 재검을 요청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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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부동산 의혹 이철규 의원 탈당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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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4 23:25:23
- 수정2021-08-24 23:36:39

국민의힘은 오늘(24일)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부동산 의혹이 제기된 동해태백삼척정선 이철규 국회의원에 대해 탈당 요구를 결정했습니다.
앞서 국민권익위원회는 이 의원 자녀의 부동산 매입 과정에 명의 신탁이나 편법 증여 의혹이 있다며, 확인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국민의힘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의혹 제기는 사실과 다르며, 당에 재검을 요청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국민권익위원회는 이 의원 자녀의 부동산 매입 과정에 명의 신탁이나 편법 증여 의혹이 있다며, 확인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국민의힘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의혹 제기는 사실과 다르며, 당에 재검을 요청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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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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