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압도적 다수가 백신 맞으면 내년 봄 통제”

입력 2021.08.25 (07:11) 수정 2021.08.25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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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염병 전문가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압도적인 다수의 사람들이 백신을 맞으면 내년 봄 무렵에는 미국이 팬데믹을 통제하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현지 시각 23일 밤 CNN 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그같은 상황에 도달할 수 있기를 바라지만 그 여부는 우리에게 달린 만큼 성공을 보장하지는 못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파우치 소장의 발언은 예전 같은 정상적 생활을 할 때까지는 훨씬 더 많은 사람이 백신을 접종한다는 전제 아래 반 년 이상 걸린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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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우치 “압도적 다수가 백신 맞으면 내년 봄 통제”
    • 입력 2021-08-25 07:11:23
    • 수정2021-08-25 07: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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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염병 전문가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압도적인 다수의 사람들이 백신을 맞으면 내년 봄 무렵에는 미국이 팬데믹을 통제하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현지 시각 23일 밤 CNN 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그같은 상황에 도달할 수 있기를 바라지만 그 여부는 우리에게 달린 만큼 성공을 보장하지는 못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파우치 소장의 발언은 예전 같은 정상적 생활을 할 때까지는 훨씬 더 많은 사람이 백신을 접종한다는 전제 아래 반 년 이상 걸린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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