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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리아에 아시아 최초 코미디 전용 극장

입력 2021.08.25 (10:11) 수정 2021.08.2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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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아시아 최초로 코미디 전용극장이 들어섭니다.

코미디 전용극장은 지상 5층, 지하 4층 규모로 건립되는 오시리아 문화예술단지 안에 들어서며,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전용 극장과 국·내외 코미디 공연장으로 활용됩니다.

운영사 측은 전용극장과 함께 지역 공연 인력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도 설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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