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상파울루 외곽 주립공원 화재…‘풍등’ 원인
입력 2021.08.25 (10:59)
수정 2021.08.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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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 인근의 야생생물 보호구역인 주케리 주립공원에서 불이 나 현지시간 23일, 사흘째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방관은 100명이 넘게 투입돼 화마와 사투를 벌이는 중인데요,
공원의 60%에 해당하는 2천만 제곱미터 면적이 이미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풍등이 화재의 원인으로 밝혀졌는데요,
풍등을 날리는 것은 브라질에서 불법인데요.
6명이 체포됐지만 몇 시간 만에 보석으로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원에서 39km 떨어진 상파울루 시내까지 재가 날아들고 있는데, 겨울철 건조한 날씨 탓에 불길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소방관은 100명이 넘게 투입돼 화마와 사투를 벌이는 중인데요,
공원의 60%에 해당하는 2천만 제곱미터 면적이 이미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풍등이 화재의 원인으로 밝혀졌는데요,
풍등을 날리는 것은 브라질에서 불법인데요.
6명이 체포됐지만 몇 시간 만에 보석으로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원에서 39km 떨어진 상파울루 시내까지 재가 날아들고 있는데, 겨울철 건조한 날씨 탓에 불길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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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상파울루 외곽 주립공원 화재…‘풍등’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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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5 10:59:06
- 수정2021-08-25 11:02:16
브라질 상파울루 인근의 야생생물 보호구역인 주케리 주립공원에서 불이 나 현지시간 23일, 사흘째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방관은 100명이 넘게 투입돼 화마와 사투를 벌이는 중인데요,
공원의 60%에 해당하는 2천만 제곱미터 면적이 이미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풍등이 화재의 원인으로 밝혀졌는데요,
풍등을 날리는 것은 브라질에서 불법인데요.
6명이 체포됐지만 몇 시간 만에 보석으로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원에서 39km 떨어진 상파울루 시내까지 재가 날아들고 있는데, 겨울철 건조한 날씨 탓에 불길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소방관은 100명이 넘게 투입돼 화마와 사투를 벌이는 중인데요,
공원의 60%에 해당하는 2천만 제곱미터 면적이 이미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풍등이 화재의 원인으로 밝혀졌는데요,
풍등을 날리는 것은 브라질에서 불법인데요.
6명이 체포됐지만 몇 시간 만에 보석으로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원에서 39km 떨어진 상파울루 시내까지 재가 날아들고 있는데, 겨울철 건조한 날씨 탓에 불길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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