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생화 수출 강국’ 콜롬비아 메데인 꽃 축제

입력 2021.08.25 (10:57) 수정 2021.08.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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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미 콜롬비아는 세계 2위의 꽃 수출국인데요,

콜롬비아 화훼 산업의 중심 도시 메데인에서 64년 역사의 꽃 축제가 열렸습니다.

현장으로 함께 가 보시죠,

[리포트]

정교하게 수 놓인 색색의 꽃꽂이 장식을 저마다 등에 멘 사람들이 경기장을 행진합니다.

꽃 작품이 등장할 때마다 장내에 가득한 관중들의 박수와 환호가 쏟아지는데요,

'영원한 봄의 도시'라고 불리는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64년 전통을 자랑하는 연례 꽃 축제가 열렸습니다.

전국 각지의 수십 개 꽃집에서 지역의 특색을 담아 만든 다채로운 꽃 장식을 선보였는데요,

이 가운데 올해의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식도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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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생화 수출 강국’ 콜롬비아 메데인 꽃 축제
    • 입력 2021-08-25 10:57:57
    • 수정2021-08-25 11: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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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미 콜롬비아는 세계 2위의 꽃 수출국인데요,

콜롬비아 화훼 산업의 중심 도시 메데인에서 64년 역사의 꽃 축제가 열렸습니다.

현장으로 함께 가 보시죠,

[리포트]

정교하게 수 놓인 색색의 꽃꽂이 장식을 저마다 등에 멘 사람들이 경기장을 행진합니다.

꽃 작품이 등장할 때마다 장내에 가득한 관중들의 박수와 환호가 쏟아지는데요,

'영원한 봄의 도시'라고 불리는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64년 전통을 자랑하는 연례 꽃 축제가 열렸습니다.

전국 각지의 수십 개 꽃집에서 지역의 특색을 담아 만든 다채로운 꽃 장식을 선보였는데요,

이 가운데 올해의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식도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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