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갑자기 분위기 올스타 ‘갑분올’

입력 2021.08.25 (21:53) 수정 2021.08.2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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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프로야구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은 열리지 않았지만 LG의 올스타 선수들, 팬 사랑을 기념할 특별 트로피를 수상했습니다.

고우석을 시작으로 무려 7명이나 올스타를 배출한 인기 구단 LG 선수들의 특별 시상식이 열렸네요.

코로나로 인해 올스타전은 취소됐지만 팬들의 사랑을 기념하는 특별 트로피를 KBO가 만든 건데요.

트로피의 주인공들!

경기에서도 김현수가 6회 동점 적시타를 날리며 맹활약했습니다.

그동안 부진했던 외국인 보어도 희생플라이 타점.

엘지와 삼성의 잠실 경기, 치열한 접전 끝에 3대 3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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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LG, 갑자기 분위기 올스타 ‘갑분올’
    • 입력 2021-08-25 21:53:30
    • 수정2021-08-25 21: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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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프로야구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은 열리지 않았지만 LG의 올스타 선수들, 팬 사랑을 기념할 특별 트로피를 수상했습니다.

고우석을 시작으로 무려 7명이나 올스타를 배출한 인기 구단 LG 선수들의 특별 시상식이 열렸네요.

코로나로 인해 올스타전은 취소됐지만 팬들의 사랑을 기념하는 특별 트로피를 KBO가 만든 건데요.

트로피의 주인공들!

경기에서도 김현수가 6회 동점 적시타를 날리며 맹활약했습니다.

그동안 부진했던 외국인 보어도 희생플라이 타점.

엘지와 삼성의 잠실 경기, 치열한 접전 끝에 3대 3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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