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불펜, 양현종 MLB 깜짝 복귀

입력 2021.08.25 (21:54) 수정 2021.08.25 (22: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이 구원 등판해 무실점했습니다.

양현종은 메이저리그에 깜짝 복귀해 다시 기회를 잡게됐습니다.

부상에서 복귀한 김광현의 씩씩한 투구!

역시 김광현, 예전 모습 그대로입니다.

팀이 4대 0으로 뒤진 6회 마운드에 올라 2와 ⅔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했습니다.

시즌 첫 구원투수로 변신해 안타는 하용하지 않았고 볼넷과 탈삼진은 각각 2개를 기록했습니다.

6월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던 텍사스 양현종은 69일 만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는데요.

텍사스 주축 투수들의 이탈로 콜업된 양현종,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는 평가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광현 불펜, 양현종 MLB 깜짝 복귀
    • 입력 2021-08-25 21:54:17
    • 수정2021-08-25 22:16:18
    뉴스 9
부상에서 돌아온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이 구원 등판해 무실점했습니다.

양현종은 메이저리그에 깜짝 복귀해 다시 기회를 잡게됐습니다.

부상에서 복귀한 김광현의 씩씩한 투구!

역시 김광현, 예전 모습 그대로입니다.

팀이 4대 0으로 뒤진 6회 마운드에 올라 2와 ⅔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했습니다.

시즌 첫 구원투수로 변신해 안타는 하용하지 않았고 볼넷과 탈삼진은 각각 2개를 기록했습니다.

6월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던 텍사스 양현종은 69일 만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는데요.

텍사스 주축 투수들의 이탈로 콜업된 양현종,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는 평가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