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3개 공장 생산 중단…협력사 확진자 발생 여파

입력 2021.08.25 (23:02) 수정 2021.08.25 (23: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울산 3개 공장이 사외 협력업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여 명 발생하면서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현대차는 오늘 오전부터 GV80, 팰리세이드, 코나 등을 생산하는 울산 1, 2, 3공장에 공조 모듈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생산 라인 가동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보건당국이 해당 협력업체 방역 조치를 완료한 뒤 다시 해당 부품이 납품이 돼야 생산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대차 3개 공장 생산 중단…협력사 확진자 발생 여파
    • 입력 2021-08-25 23:02:00
    • 수정2021-08-25 23:25:34
    뉴스9(울산)
현대자동차 울산 3개 공장이 사외 협력업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여 명 발생하면서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현대차는 오늘 오전부터 GV80, 팰리세이드, 코나 등을 생산하는 울산 1, 2, 3공장에 공조 모듈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생산 라인 가동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보건당국이 해당 협력업체 방역 조치를 완료한 뒤 다시 해당 부품이 납품이 돼야 생산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