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21.08.25 (23:36) 수정 2021.08.2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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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작전명 '기적', 한국 정부에 협력해온 아프간인들을 아프간에서 탈출시키는 우리 군의 작전명입니다.

이 391명의 아프간인들은 탈레반의 방해를 뚫고 천신만고 끝에 카불 공항 진입에 성공했고, 정부는 탈레반의 지대공 미사일을 피할 수 있는 군 수송기를 투입해 '기적'적인 탈출 임무를 완수하게 됩니다.

다섯 살 이하 어린이도 백 명 넘게 포함된 이들은 내일 입국합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아프간인, 특별공로자 자격 입국 후 진천 수용”

정부는 내일 도착하는 아프간인들이 난민이 아닌 특별공로자 자격으로 입국해 충북 진천에 머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태릉·과천 주택공급 방안 확정

지난해 8.4 공급대책의 핵심인 서울 태릉과 과천 일대 부지에 대한 구체적인 개발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잠시 뒤 살펴 봅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즉시 중단”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원전에서 약 1km 떨어진 바닷속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강한 유감을 표시하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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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8-25 23:36:51
    • 수정2021-08-25 23: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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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 '기적', 한국 정부에 협력해온 아프간인들을 아프간에서 탈출시키는 우리 군의 작전명입니다.

이 391명의 아프간인들은 탈레반의 방해를 뚫고 천신만고 끝에 카불 공항 진입에 성공했고, 정부는 탈레반의 지대공 미사일을 피할 수 있는 군 수송기를 투입해 '기적'적인 탈출 임무를 완수하게 됩니다.

다섯 살 이하 어린이도 백 명 넘게 포함된 이들은 내일 입국합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아프간인, 특별공로자 자격 입국 후 진천 수용”

정부는 내일 도착하는 아프간인들이 난민이 아닌 특별공로자 자격으로 입국해 충북 진천에 머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태릉·과천 주택공급 방안 확정

지난해 8.4 공급대책의 핵심인 서울 태릉과 과천 일대 부지에 대한 구체적인 개발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잠시 뒤 살펴 봅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즉시 중단”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원전에서 약 1km 떨어진 바닷속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강한 유감을 표시하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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