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관외 거주자 취득농지 첫 전수조사 시행
입력 2021.08.26 (21:56)
수정 2021.08.26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시가 최근 10년 안에 다른 지역 거주자가 사들인 농지에 대해 처음으로 전수조사를 합니다.
이번 조사에서 시는 관외 거주자가 취득한 농지 만 8천여 필지와 농업법인 소유 농지 천여 필지의 농지 소유자와 이용 현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11월 말까지 농지 소유자가 실제 농사를 짓는지를 조사해 무단 휴경과 불법 임대차 등을 적발해 농지를 의무적으로 처분하게 하는 등 행정조치와 고발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시는 관외 거주자가 취득한 농지 만 8천여 필지와 농업법인 소유 농지 천여 필지의 농지 소유자와 이용 현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11월 말까지 농지 소유자가 실제 농사를 짓는지를 조사해 무단 휴경과 불법 임대차 등을 적발해 농지를 의무적으로 처분하게 하는 등 행정조치와 고발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시, 관외 거주자 취득농지 첫 전수조사 시행
-
- 입력 2021-08-26 21:56:24
- 수정2021-08-26 22:05:08
부산시가 최근 10년 안에 다른 지역 거주자가 사들인 농지에 대해 처음으로 전수조사를 합니다.
이번 조사에서 시는 관외 거주자가 취득한 농지 만 8천여 필지와 농업법인 소유 농지 천여 필지의 농지 소유자와 이용 현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11월 말까지 농지 소유자가 실제 농사를 짓는지를 조사해 무단 휴경과 불법 임대차 등을 적발해 농지를 의무적으로 처분하게 하는 등 행정조치와 고발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시는 관외 거주자가 취득한 농지 만 8천여 필지와 농업법인 소유 농지 천여 필지의 농지 소유자와 이용 현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11월 말까지 농지 소유자가 실제 농사를 짓는지를 조사해 무단 휴경과 불법 임대차 등을 적발해 농지를 의무적으로 처분하게 하는 등 행정조치와 고발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
-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이상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