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희생자 등 배·보상 차등지급’ 철회 가닥
입력 2021.08.27 (21:51)
수정 2021.08.2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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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검토했던 4·3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배·보상 차등지급 방안이 철회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열린 제주도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에서, 윤진남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행정안전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연구진에서 차등지급 방안 철회를 검토중인 것으로 안다고 답했습니다.
또, 구체적인 배·보상액은 다음 주쯤 나올 예정이며, 3년에서 5년에 걸친 연차적 지급을 설계하는 것 같다고 답변했습니다.
오늘 열린 제주도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에서, 윤진남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행정안전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연구진에서 차등지급 방안 철회를 검토중인 것으로 안다고 답했습니다.
또, 구체적인 배·보상액은 다음 주쯤 나올 예정이며, 3년에서 5년에 걸친 연차적 지급을 설계하는 것 같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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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희생자 등 배·보상 차등지급’ 철회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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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7 21:51:27
- 수정2021-08-27 22:03:53
정부가 검토했던 4·3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배·보상 차등지급 방안이 철회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열린 제주도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에서, 윤진남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행정안전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연구진에서 차등지급 방안 철회를 검토중인 것으로 안다고 답했습니다.
또, 구체적인 배·보상액은 다음 주쯤 나올 예정이며, 3년에서 5년에 걸친 연차적 지급을 설계하는 것 같다고 답변했습니다.
오늘 열린 제주도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에서, 윤진남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행정안전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연구진에서 차등지급 방안 철회를 검토중인 것으로 안다고 답했습니다.
또, 구체적인 배·보상액은 다음 주쯤 나올 예정이며, 3년에서 5년에 걸친 연차적 지급을 설계하는 것 같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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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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